제329회 동작구의회 임시회가 1일 개회했습니다.

동작구의회 본회의장. (사진=유수완 기자)
동작구의회 본회의장. (사진=유수완 기자)

의회는 1차 본회의에서 구청에게 '동작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'을 보고 받았습니다.

또 '하위직 청년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'을 채택했습니다.

제329회 동작구의회 임시회가 오는 8일까지 열린다. (사진=유수완 기자)
제329회 동작구의회 임시회가 오는 8일까지 열린다. (사진=유수완 기자)

이번 임시회에서 동작구의회는 '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안', '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안' 등을 심사합니다.

한편 이번 임시회는 8일까지 열리며,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도 선임합니다.

[ 이미연 / 동작구의회 의장 : 칼부림 사건 등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한 흉악범죄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.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구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. ]

[ 노성철 / 동작구의원 : 하위직 공무원 보수의 근본적 구조적 모순을 개선하기 위해 물가인상률에 부합하는 물가연동제 도입과 하후상박(아랫사람에게 후하고 윗사람에게 박함) 원칙을 적용한 임금체계 개편을 촉구한다. ]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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